5853. 병풍도 마을 지붕 빨간색 채도를 조정해주세요.
위정순, 2021-04-13 15:21:00
안녕하세요. 군수님!
늘 외국으로 여행만 다니다가 코로나 덕분에 전라남도 곳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악도 병풍도 12사도 순례길을 둘러보러왔는데요
병풍도에서 언덕위 문준경 순교 기념교회와 바다와 어우러지는 유채꽃 동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채꽃들 사이로 붉은 테두리벽이 멀리서도 선명해서 아름다웠고
노란색 유채는 걸어 돌아보기에 적당한 거리와 면적이었습니다.
최근 임자도에 도로가 이어지고 조희룡 미술관도 개관했다고하니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지붕색깔이 너무 선명한
붉은색이라 가까이서 보기에 어지러웠고 사는 주민들과도
이질감이 느껴져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거나 집집마다 다양한
채도를 줘서 전체적으로 모자이크처럼 느껴지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섬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외국으로 여행만 다니다가 코로나 덕분에 전라남도 곳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악도 병풍도 12사도 순례길을 둘러보러왔는데요
병풍도에서 언덕위 문준경 순교 기념교회와 바다와 어우러지는 유채꽃 동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채꽃들 사이로 붉은 테두리벽이 멀리서도 선명해서 아름다웠고
노란색 유채는 걸어 돌아보기에 적당한 거리와 면적이었습니다.
최근 임자도에 도로가 이어지고 조희룡 미술관도 개관했다고하니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지붕색깔이 너무 선명한
붉은색이라 가까이서 보기에 어지러웠고 사는 주민들과도
이질감이 느껴져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거나 집집마다 다양한
채도를 줘서 전체적으로 모자이크처럼 느껴지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섬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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